제작과정도 흥행 몰이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그린랜드 제작기 스틸을 5일 공개하며, 그린랜드가 추석연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제라드 버틀러와 모레나 바카린의 제작 스틸 공개는 영화흥행과 함께 팬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스틸은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제라드 버틀러는 가족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아버지 ‘존’의 역할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데드풀에서 이름을 알린 모레나 바카린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들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앨리슨’으로 역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아들 ‘네이슨’ 역의 로저 데일 플로이드가 촬영 후 감독, 스태프들에게 박수 세례를 받고 있는 제작 스틸은 영화 외적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 = 제이엔씨미디어그룹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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