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4239명(해외유입 3,305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엿새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7명으로 총 2만 2083명(91.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7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2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경기 34명, 서울 13명, 인천 4명,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 전북 9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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