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이달 18일까지 기획전 ‘가을맞이 여행 특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인기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를 한 데 모아 특가 숙박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단독 할인과 최대 2만4000원 할인 쿠폰, 숙소별 추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상품 숙박 기간은 11월까지다.
이번 행사에는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더 플라자 등 유명 호텔이 참여한다. 가평 오렌지글램핑, 가평 V10풀빌라, 여수 케이파크펜션 등도 참여 숙소로 이름을 올렸다. 경주 화림정 한옥 민박, 부산 Y 게스트하우스, BB 홍대 호스텔, 남산 포레스트 같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소 총 500여곳을 한 곳에 모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국내여행이 주목 받으면서 ‘성수기’라는 구별이 무색해지고 있다”며 “가을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숙박 상품으로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만족스러운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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