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가구단지 '베니시모', '친환경 인체 인증' 프리미엄 가구·소파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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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가구단지 '베니시모', '친환경 인체 인증' 프리미엄 가구·소파로 주목
  • 민강인
  • 승인 2020.10.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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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가구단지 '베니시모'가 생산국가 인증서 제시, 정품 QR코드, 정품인증서 발부의 프리미엄 브랜드 소파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베니시모는 이태리어로 '가장 좋은 것'을 뜻한다. 베니시모 일산점에서는 최상급 원단과 내장재의 소파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 패브릭 쇼파 중에서 사하라소파, 샤무드소파와 비교하여 더욱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아쿠아클린소파를 파주운정가구단지 '베니시모 일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베니시모는 다양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와 가죽쇼파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스페인 섬유전문기업인 안티큐어사와 합작해 국내에서 제작하는 소파전문회사다. 안티큐어는 가구용 업홀스터리 원단 외에도 의류용과 인테리어 내장재 등을 사용하는 글로벌 섬유 전문 기업이다.
 
최근 아쿠아클린소파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중국이나 터키와 같은 제 3국에서 생산된 원단들이 유럽 유통회사를 거쳐 이미지를 세탁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베니시모는 생산국가 인증서 제시, 정품 QR코드, 정품인증서 발부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베로시모 관계자는 "국내 기능성 패브릭 소파 중에서 아쿠아클린소파는 차세대 소파로 손꼽힌다.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에서 1등급을 받은 OEKO-TEX 100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OEKO-TEX 100은 친환경 인증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 또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FREE PFC 인증을 통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아 인체 무해한 친인체 인증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니시모의 독점 원단인 아쿠아클린소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섬유전문기업과 합작해 직접 사용하고 있어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베니시모 일산점은 코로나 확산세 관련하여 1일 1회 소독 및 2회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베니시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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