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29일 관내 459~4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59번~460번 및 462~465번 확진자 6명은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는 주미이다. 감염경로는 은평구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465번을 제외한 5명은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461번 확진자는 덕양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서대문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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