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14명 발생...사흘째 세자릿수
상태바
질병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14명 발생...사흘째 세자릿수
  • 황찬교
  • 승인 2020.10.30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4명 늘어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6385명(해외유입 372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2만4227명(91.82%)이 격리해제 돼, 현재 16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명, 경기 23명, 대구 10명, 인천 2명, 강원 6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전남 1명 총 93명이다. 해외유입은 필리핀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러시아 1명, 인도 1명, 터키1명, 폴란드 2명, 헝가리 1명, 미국 9명 총 21명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