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식품, 당뇨에 좋은 음식 ‘여주즙’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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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품, 당뇨에 좋은 음식 ‘여주즙’ 선보여
  • 민강인
  • 승인 2020.10.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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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인 인구의 증가 등의 이유로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당뇨가 있는데, 과거에는 당뇨가 노인성 질환으로 대표되었지만 현재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이 되는 만큼 혈당 낮추는 방법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당뇨가 발병되는 원인은 포도당이 인슐린을 통해 에너지로 연소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머무르면서 혈당수치가 오르는 것이 원인이다. 특히 다른 합병증을 쉽게 유발시킬 수 있는 만큼 위험도가 매우 큰 질병이며 발병이 되면 인슐린 주사나 약을 통해 관리하고 식단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는 만큼 심각성을 깨우칠 필요가 있다.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갈증을 많이 느끼면서 물을 자주 마시는 ‘다음’ 공복감을 자주 느끼며,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다식’, 소변을 자주 보는 ‘다뇨’ 증상으로 대표된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은 공복혈당 수치나 식후혈당 정상수치 등을 체크하여 미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혈당 측정기 등 당뇨 관리를 위한 의료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가정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당뇨에 좋은 차나 각종 민간약재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권장되는 재료에 여주가 있다.

여주효능으로는 카라틴 성분 다량 함유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고 분비를 더욱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P-인슐린이라는 식물성 인슐린 성분의 함유는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되는 것을 도와주며 혈당 강하작용이나 당뇨 관리 등에 유용하게 작용한다.

다양한 여주의 장점들이 알려지고 인정을 받으면서 여주즙, 여주차 등 다양한 형태의 식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 37년 전통의 한방전문브랜드 영화식품에서도 질 좋은 국산 여주를 이용한 ‘영화 여주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여주즙은 전국 120여 곳으로 확보되어 있는 영화식품만의 약재 유통망을 통한 질이 좋은 여주를 공수해오고 여기에 상엽이 보조약재로 더해져 여주의 맛과 향을 잘 보완해준다. 제조 과정에서 인공 맛을 내는 여러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아 여주 본연의 맛과 향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외식 문화가 발달하고 비만인구의 증가 등 여러 원인으로 하여금 당뇨 환자나 혈당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당뇨와 관련된 혈당 관리를 위한 공복혈당 낮추기, 혈당 낮추는 음식 등의 키워드의 검색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미 장점이 입증된 여주가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영화식품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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