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식품,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주즙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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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품,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주즙 제시
  • 허남수
  • 승인 2021.02.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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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구화된 식단이나 고칼로리 음식, 야식 등의 식습관을 지닌 현대인들이 늘어나며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러한 불균형적인 식단은 여러 가지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며 그 가운데 대표적으로 혈당 수치가 오르면 당뇨나 혈당 장애 등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최근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나 당뇨 정상수치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혈당이 높거나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평소와 달리 소변을 자주 보거나 공복감을 자주 느끼게 된다. 또한 물을 자주 먹어도 갈증은 느끼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흡수되지 않으면서 혈당수치가 오르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한 당뇨나 혈당장애로 인해 2차, 3차로 이어지는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만큼 혈당 수치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 환자는 약 4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30대 이상 성인 7명 가운데 1명은 당뇨환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한방에서는 혈당 관리나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여주를 권하고 있다. 여주는 고야, 비터멜론 등으로도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약재다. 여주 효능으로는 카라틴 성분의 다량 함유를 통해 체내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의 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주 자체에 함유된 P-인슐린이라는 성분은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되는 것을 도와주며 혈당정상 수치를 위한 강하 작용에 좋은 도움이 된다. 

이 같은 다양한 여주의 장점들을 통해 당뇨에 좋은 차로 여주차나 여주즙과 같은 액상차 형태의 건강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38년 전통 한방전문브랜드 영화식품에서도 일등급 국산 여주를 주 원료로 하는 영화 여주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여주즙은 영화식품만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주 재료인 여주와 보조적으로 상엽이 가미돼 만들어진다. 특히 제조과정에서 인공의 맛을 내는 여러 첨가물이 일체 가미되지 않고 제조가 되는 만큼 여주가 가진 본연의 맛과 향을 충실히 표현했다는 평가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혈당이 높거나 당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터넷이나 각종 TV 정보프로그램에서도 공복혈당 낮추기, 혈당 낮추는법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정보가 소개되고 있다”면서 “건강한 관리를 위해 의약품보다 여주와 같이 혈당 낮추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천연재료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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