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시장 한대희)는 1일 관내 193~19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193번 확진자는 수리동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기확진자인 배우자 군포 192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지난 23일 남천병원에서 퇴원한 군포 192번 환자를 자택에서 간병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94번 확진자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송파구 401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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