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구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서초구 242, 243, 244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42번(서초3동) 확진자는 10월 30일(금)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월 31일(토)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초구 223번 확진자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입니다.
243번(서초1동) 확진자는 10월 31일(토)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1일(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인 서초구 221, 223번 확진자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입니다.
244번(방배2동) 확진자는 10월 31일(토)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월 1일(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입니다.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나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여러분,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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