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2020 프리퀀시 굿즈인 ‘플래너북 2종과 스퀘어백 2종’을 오는 오는 6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해리포터 콜라보 한정판 굿즈 매직머그 출시로 관심이 집중됐던 분위기를 이번 프리퀀시 굿즈로 지속 이어간다. 

할리스커피 SNS 채널에서 티저영상으로 공개돼 기대를 모았던 플래너북과 스퀘어백은  해리포터와 콜라보를 진행해 선보인다. ‘마법의 여정’ 콘셉트로 해리포터 속 상징적인 캐릭터와 아이콘을 굿즈 디자인에 적용했다.

이번 콜라보 굿즈 4종은 플래너, 플래너 북케이스, 포스트잇, 볼펜으로 이뤄졌다. 스퀘어백은 '플랫폼 943' 과 '골든스니치' 2종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할리스커피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해리포터와 손잡고 콜라보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해리포터에 할리스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굿즈와 함께 지친 일상 속 마법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할리스커피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민병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