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은 6일 관내 218~2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218번 확진자는 대림3동에 거주하느 주민이다. 무증상으로 지난 3일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확진됐다.
219번 확진자는 당산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3일 증상이 발현돼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확진됐다. 이동경로는 지난 2일~3일 09:00~16:00 학교 등교한 것으로 나타나 구체적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220번 확진자는 신길4도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자세한 내요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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