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을 발표했다.
기욤 패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기욤 패트리와 여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캐나다 퀘백 출신 기욤 패트리는 2000년대 초반 활약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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