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11일 관내 500번 코로나19 확진자와 파주시민 2명과 국방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00번 확진자는 고양시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또 파주시에 거주하는 확진자 2명은 각각 일산 동구와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파주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국방부 확진자는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과천시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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