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1일 관내 161~16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기침, 인후통, 근육통,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과천시 26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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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1일 관내 161~16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기침, 인후통, 근육통,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과천시 26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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