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은 11일 관내 203~2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마포구 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03번 확진자 현황]
∙확진일자 : 11. 12.(목)
∙감염경로 : 마포구 확진자 접촉
∙비고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
[204번 확진자 현황]
∙확진일자 : 11. 12.(목)
∙감염경로 : 타구 확진자 접촉
[205번 확진자 현황]
∙확진일자 : 11. 12.(목)
∙감염경로 : 확인 중
또 서대문구청은 이날 169번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홍은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어 경기도 과천시청은 이날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과천 26번과 27번 동거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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