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실내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홈트레이닝 기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문제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제한적이라는 점에 있다. 아무래도 집 안에서 운동을 해야 하다 보니 층간 소음이나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멜킨스포츠의 런닝머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멜킨 플렉스 트레일 런닝머신은 조용한 주택 거실 수준에 해당하는 저소음 런닝머신이다. 32~47dB 정도의 소음만으로도 운동이 가능하다. 시끄러운 사무실이나 야외, 전화벨의 경우 평균 70db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저소음과 더불어 안전성도 주목해볼 만하다.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에 많이 신경을 많이 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손잡이에 적용된 듀얼 이지 세이프 버튼은 운동 중 간편하게 시작, 멈춤, 속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도와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이드 발판과 벨트 간 불필요한 틈을 없애 발이나 이물질이 끼는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런닝머신은 폴딩구조로 돼 있어 보관 및 수납이 용이하며 넓은 380mm 광폭 벨트사이즈를 갖추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12가지 워킹 마스터 프로그램을 탑제, 스트레칭 모드부터 지방 연소 모드까지 다양한 모드로 운동할 수 있다.
멜킨스포츠 관계자는 "홈트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멜킨스포츠 플렉스 트레일 런닝머신은 안전과 소음을 생각해 정성을 들여 만들어졌다”며 "혼자서도 쉽고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운동 모드을 갖추고 있는 만큼 겨울 홈트족에게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멜킨스포츠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