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13일 관내 8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만송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동거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거제시는 이날 관내 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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