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은 관내 2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영등포본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5일 증상일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하 이동경로다.
이동경로
• 11/3(금) ~ 11/11(수)
08:00~18:00 근무(자전거, 버스) / 마스크 착용
• 11/8(일)
06:00~17:00, 18:00~21:30 교회 외부(자전거, 버스) / 마스크 착용
17:00경 음식점(자전거, 버스) / 마스크 착용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인천 중구청은 5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영종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해외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초구청은 13일 관내 277~2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77번째 확진자(방배본동)는 12일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은 조사중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278번째 확진자(양재1동)는 12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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