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은 23일 오후 5시께 관내 500~50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00번 확진자는 기흥구 구갈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용인 487번 확진자 접촉으로 근육통, 몸살기운 등 증상이 발현돼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01번 확진자는 수지구 풍덕촌1동에 거주하는 주미이다.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02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인천시 연수구 131번 접촉으로 무증상이나 2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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