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은 27일 관내 274~2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74번·275번·278번 확진자는 마포구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면 276번·277번·279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시청은 27일 관내 448~44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48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30대, 449번 확진자는 목천읍에 거주하는 4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파주시청은 27일 관내 173~17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운정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강릉시청은 27일 관내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32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이천시청은 27일 관내 78~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각각 성남시와 안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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