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상태바
BAT코리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박주범
  • 승인 2020.12.01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AT코리아가 지난 달 3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BAT코리아는 지난 한 해 동안 청년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울여 온 공로와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담배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하게 됐다.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청년인재 프로젝트 ‘BAT 두드림’은 총 1억원의 꿈 지원금을 놓고 지난 8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미혼모가 양육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피해가 집중된 위기지역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사회 공익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