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은 2일 관내 364~36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64번 확진자는 호원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11월 27일 기침 증상으로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65번 확진자는 호원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1일 가래 증상으로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의정부357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66번 확진자는 호원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11월 23일 두통 증상으로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도봉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67번 확진자는 가능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11월 30일 발열 증상으로 검사 후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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