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국내 출시 금월 만에 30만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돌파하고 있다. IT통신 업체는 통신사 출고량이 50만대 남짓, 자급제형 출시가 약 10만대일 것으로 추측했다.
이는 아이폰12 시리즈가 전 모델 대비 빠른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로 출시됐으며 2차 출시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아이폰12 미니가 우세한 격차를 보이며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폰12 미니는 애플이 출시한 메인 스마트폰의 중저가형 기능의 모델이다. 아이폰12 mini는 아이폰12와 동일한 디자인, 비슷한 스펙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은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 아이폰 12미니 스펙은 최장 메모리 4기가, 저장용량은 256GB가 탑재되었으며 카메라는 전후면 1,200만 화소 후면은 듀얼 카메라로 와이드와 슈퍼와이드가 장착됐다. 규격은 64.2x131.5x7.4(mm)으로 시리즈 중 가장 작은 크기이며 무게는 133g으로 경량을 달성했다.
아이폰12 미니의 관심이 급증하며 판매처에 관한 정보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표 휴대폰 시세표 좌표 공유사이트 ‘극딜나라’ 관계자는 “이달 방문자 수가 급증했다. 아이폰12 시리즈 출범 이후로 급증했었지만 그만큼 휴대폰싸게사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극딜나라’ 사이트 메인 홈페이지에는 울산, 경산, 원주 휴대폰 성지 등 전 지역 휴대폰 시세표를 공유할 뿐 아니라 쿠팡 제휴서비스를 통해 아이폰12 자급제폰, 쿠팡 자급제폰과 같은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2 미니 가격대가 12만원으로 낮춰져 핸드폰싸게파는곳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극딜나라’ 홈페이지는 20만 회원을 확보한 좌표 커뮤니티 카페로 각종 스마트폰 시세표뿐만 아니라 공짜폰, 알뜰폰, 키즈폰, 학생폰과 같은 서비스를 공유하고 있는 사이트다.
위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스마트폰 가격에 대한 문의는 온라인 휴대폰 시세표 공유사이트 ‘극딜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