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은 2일 관내 274~27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74번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침,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75번 확진자는 남동구 267번 확진자로 분류돼 무증상이나 지난 1일 검사받고 이날 확진됐다.
276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21일 타지역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11월 28일 가래 증상이 발현돼 지난 1일 2차 검사에서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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