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성북구 516번 확진자는 삼선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517번 확진자(장위2동) 역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518번 확진자(안암동)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519번 확진자(동선동)는 성북구 의료기관 관련이다.
520번 확진자(보문동)는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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