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부평 289번은 계양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평 290번은 부평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부평 293~299번 확진자는 부평구 A요양원 관련이다. 293, 294번은 요양보호사, 295~299번은 입소자다.
A요양원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오는 10일, 13일에는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A요양원 직원‧입소자 47명 중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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