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시장 허성무)는 19일 관내 #143~15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43번 확진자는 마산합포구 거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44~150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청(구청장 이강호)는 이날 관내 #175~1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75번 확진자는 장수서창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60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76~178번 확진자는 각각 간석2동, 간석3동, 구월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72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걸로 추정된다. 179 확진자는 구월2동 주민으로 174번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인천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은 이날 관내 #20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감염경로는 중랑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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