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직원 확진, 구청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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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직원 확진, 구청 임시 폐쇄
  • 허남수
  • 승인 2020.1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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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청은 임시 폐쇄됐다.

부평구는 11일 342~354번째 확진 환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확진자 중에는 부평구청,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포함됐다. 부평구청,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오전 6시까지 폐쇄된다.

구청 1층 근무자 등 구청 직원 218명,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28명의 검사는 완료됐다. 이어 구청 전 직원 대상으로 추가 워크스루 검사가 실시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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