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동작구 500, 501번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502번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500번의 동거인은 2명이며 한명은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한명은 이날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할 예정이다.
501번의 동거인은 없다. 502번의 동거인은 1명으로 이날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할 예정이다.
구미시 100번 확진자(형곡동)의 감염예상경로는 유행 국가 방문이다.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이동동선은 없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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