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은 4일 관내 420~4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420~423번과 426번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424번과 425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420번 확진자는 자택외 동작구 이동동선은 없으며 423번은 지난 11월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별도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420번 동거인은 3명으로 이날 보건소 검사 완료했으며 421번 동거인 2명도 검사완료 후 양성 1명, 음성 1명 판정받았다.
422번 동거인 2명과 423번 동거인 2명 및 424번 동거인 1명은 이날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 예정이다.
425번과 426번은 동거인이 없다고 전해졌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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