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계양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동작 503번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인은 3명으로 검사를 완료했다. 이 중 1명은 양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 504번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며 동거인 3명은 이날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계양 208번은 기존 확진환자와 접촉했으며 역학조사중이다. 계양 209, 210번은 자가격리 중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양 211, 212번은 기존 확진환자와 접촉했으며 역학조사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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