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6명이,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98명(해외유입 482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부산 31명, 충남 20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0명으로 총 30,637명(76.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64명(치명률 1.41%)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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