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사천공장 노사, 임금상한제 · 임금피크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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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사천공장 노사, 임금상한제 · 임금피크제 합의
  • 박주범
  • 승인 2020.12.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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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제조(이하 BAT코리아)가 지난 9일 BAT코리아 사천공장에서 노동조합(이하 BAT노동조합, 위원장 구성일)과 노사 상생 대타협 선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BAT코리아 노사는 올해 단체협약 교섭을 통해 임금 상한제와 임금 피크제를 도입키로 합의했다. 임금 상한제는 2021년부터 2년 간 시행되며, 2023년부터는 만 55세를 기준으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는 한편, 해당인원의 정년을 만 62세로 연장키로 합의했다.

노사 대타협 선언식에는 사천공장 강승호 공장장과 구성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해 노사간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사천공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서명했다.

강승호 상무는 “코로나로 인해 과거 어느때보다 미래가 불투명한 시기에 경영환경의 위기상황을 함께 인식하고 상생과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 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구성일 위원장은 “노동조합도 회사의 일원으로 회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해나가고 있으며, 일터와 직장의 장기적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노사 윈윈의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2015년 타결한 ‘3개년도 임금협상’을 시작으로 6년 연속 무쟁의 협상을 통해 2021년까지의 임금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한 바 있다.  

사진=BAT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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