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11일 오후 관내 양명고등학교 관련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 상황에 대해 전했다.
시는 지난 10일 양명고 교사 1명이 확진됨에 따라 3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11일 검사 결과, 교사 4명과 학생 4명 등 모두 8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9명이 발생한 상황이다.
아래는 안양시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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