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짱 게임을 개발했던 잼토즈가 하반기 신작 “싹쓰리 게임”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2월 21일 출시한다.
“싹쓰리 게임＂은 맞고, 섯다, 바카라 3종으로 보드게임을 다양화 시켰으며, 추후 더 많은 게임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싹쓰리는 캐릭터성을 강조한 게임이며, TV에서 유명했던 싹쓰리 유행어를 음성으로 접목시켜 코믹하고 친숙한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재미적 요소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싹쓰리 바카라는 구글 난수생성기를 이용하여 공정하게 카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싹쓰리게임＂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잼토즈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우선 출시되고, 아이폰과 PC 통합 버전까지 출시될 예정이라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잼토즈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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