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18일 관내 620~63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620번 확진자는 삼선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하예성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621번과 622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23번 확진자는 정릉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24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25번 확진자는 정릉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626번과 627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28번 확진자는 장위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29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되다.
630번 확진자는 정릉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31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32번과 633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34번 확진자는 장위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35번 확진자는 삼선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636번과 637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장암장로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638번 확진자는 장위1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39번 확진자는 월곡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강북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