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충제 전문 아워하이엔드, 단일 고용량 L-아르기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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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충제 전문 아워하이엔드, 단일 고용량 L-아르기닌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0.1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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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충제 전문 브랜드 아워하이엔드가 단일 고용량 L-아르기닌을 출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운동을 자주 못하는 일반인도 섭취할 수 있도록 단일 고용량으로 만들어진 아워하이엔드 L-아르기닌은 평소 의욕이 없고 피곤하거나 활력이 떨어지는 경우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 제품은 레슬링 전 국가대표 이정근 선수가 만들고 미스터 코리아 그랑프리 김명섭이 믿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생체 합성량만으로는 불충분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섭취가 필요한 준 필수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높여준다. 기초대사량을 증가해 피곤함을 없애고 체지방을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레슬링 전 국가대표 이정근 선수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했으며 식품 안전관리 인증을 받았다. 제조 과정 역시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가공해 주목 받았다. 

아워하이엔드는 L-아르기닌 제품 15g에 장어 2마리, 굴 4봉지 상당의 아르기닌인 5250mg을 담았다. 그러다 보니 남다른 1회 섭취량을 자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섭취로 타사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르기닌은 체내 합성량이 충분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 음식 속에는 아르기닌 외에도 메티오닌, 트레오닌 등 수많은 아미노산이 존재한다. 아르기닌은 타 아미노산에 비해 흡수율이 낮아 흡수 경쟁에서 밀리기 쉽다.

따라서 단일 고용량 복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다 보니 기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경우,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생활 체육인에게 필수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워하이엔드 관계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혈관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확인해보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L-아르기닌은 보통 음식 영양소로는 체내에서 충분량이 합성되지 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며 "따라서 이를 꾸준히 섭취하는 건 물론 고용량으로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L-아르기닌 제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기면 자동 참여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매달 10명의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 네이버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워헬씨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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