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0일 공개한 마이크로 LED TV의 사전 예약을 30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TV 고객에게 상담부터 배송ㆍ설치ㆍ사용까지 전 과정을 전문 케어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 예약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문 상담 매장 방문 시 리무진 에스코트 서비스를 운영하며, 제품과 설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홈시네마’, ‘셰프컬렉션’, ‘릴렉스’의 총 3가지 패키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로 LED TV 110형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진정한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800만 개 이상의 소자를 정밀하게 제어해 화면의 밝기와 색상을 자연 그대로 보여 준다.
제품의 공식 출시는 내년 3월로 출시 이후 사전 예약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