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포시, 과천시, 평택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군포 515번은 용인 903번과 접촉했으며 516, 517번은 고양 1572번과 접촉했다. 동거가족인 516, 517번은 고양 1572번의 자택에 방문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과천시청은 안양시 782번(관내 직장인)의 확진 사실을 알렸다. 이 확진자는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동거가족 1명(안양 781번, 남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 511번의 감염원은 조사중이다. 512번은 498번과 접촉했으며 513-515번은 324번의 가족이다. 516번은 505번의 가족, 517번은 501, 509, 510번과 가족이다.
518번은 498번, 519번은 509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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