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통영방향 덕유산부근에서 8일 오전 8시 18분경 승용차가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지점은 곡선구간이 끝나고 비탈이 있는 음지여서 미끄럼 사고로 추정된다. 견인차량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며 현장 안전요원과 고속도로 순찰대가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지역 통행량은 많지 않으나 곡선구간 후 바로 사고현장이 위치해 있어 2차 추돌사고가 우려된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 상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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