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14일 관내 925~9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925번 확진자는 확진자 가족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926번 확진자는 확진자 지인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지난 12월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927~928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929번 확진자는 확진자 가족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역학조사 기간 중 자택 이외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930번 확진자는 확진자 가족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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