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상록구 1명, 단원구 4명 발생. 거주지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청주시청
1명 확진[516번(감염경로 조사중)]. 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블로그에 게시 계획.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동해시청
215~218번 확진자(자가격리 중 중간검사) 발생, 자가격리자는 격리장소에서 이탈하지 마시고, 증상발현 시 보건소 또는 전담공무원에게 연락바랍니다.
#김해시청
김해 230번~232번 확진자 발생, 모두 자가격리중으로 동선 없음. 가족간 감염사례 증가되고 있음. 집안 모임 등 최소화, 환기철저 당부드립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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