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부산광역시청
1.23(토)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1명(부산진3, 동래2, 남4, 사하1, 금정3, 연제2, 수영5, 해외입국1)입니다.
#군포시청
군포 561번 확진자 발생. 상세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SNS 등 참조바랍니다.
#강북구청
확진자1명(594번)발생, 동선 홈페이지 추후 공개예정. 가족간에도 거리두기 준수바랍니다.
#서산시청
서산160번 확진자 발생(경남 거제시 거주). 정밀역학조사 중,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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