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평택시청
코로나19 확진자8명(관내 확진자접촉4,해외입국2,안성시1,조사중1)자세한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 참고
#종로구청
관내 538번째(1명)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서울 중구청
356번째 확진자 발생.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리시청
구리시 확진자 5명 발생.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중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
#도봉구청
1.30(토) 확진자 1명 추가 발생(746번). 역학조사결과 이동동선 및 조치사항 홈페이지 공개예정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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