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파주운정·고양·남동공단·인천·하남가구단지의 ‘마이스터’가 2월 설을 맞아 연휴 전 소파 구매 시 ‘20만원 세뱃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뱃돈 이벤트는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
마이스터는 3층 규모의 대형 쇼룸으로 필요한 다양한 가구를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는 매장이다.
지하 1층에서는 아동가구 꿈꾸는 요셉과 인아트, 디보디 등 원목가구를 만날 수 있고, 1층에는 마이스터의 아쿠아클린 패브릭소파, 이태리 천연가죽 소파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준비되어 있다.
최고급 내장재만 사용하는 마이스터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이 없는 E0등급의 목재를 비롯해 유해성분이 없는 친환경 접착제를 쓰고 있으며 꺼짐 현상이 없는 초고밀도 35~45kg 상당 폼을 사용하여 착석감이 좋고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안전한 소파를 제작한다.
2층은 수입매트리스 전문관으로 운영한다.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헤밍웨이 등의 다양한 수입매트리스 브랜드가 있으며 실내화로 갈아 신고 직접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매장이라 많은 신혼부부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침대 및 저상형 패밀리침대 등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지가 넓다. 소재는 패브릭과 가죽이 있다.
세라믹식탁과 포세린, 원목, 리놀륨, 대리석 식탁 또한 다른 곳보다 퀄리티 좋은 식탁 세트를 저렴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마이스터의 스페인 정품 아쿠아클린 원단은 반려동물이 있어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패브릭으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원단이다. 물로 거의 모든 얼룩과 생활오염 제거가 가능하여 최근 관리가 편한 패브릭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스터는 주변 입주아파트인 메트로타워예미지, 인천계양효성해링턴플레이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김포한강메트로타워예미지,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등 여러 입주아파트 입주민에게는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스터 관계자는 “매장에서는 매일 소독과 방역이 이뤄지고 있으며 입장하는 손님께도 체온 측정을 통해 안전한 쇼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말에는 오후 7시에서 8시 마감으로 운영시간을 늘려 언제든 편안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