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두 달 반만에 200명대를 기록한 289명이 추가된 가운데, 8일 오전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존 확진자의 동선 방문자에 대해 검사 받기를 당부했다.
O 대구광역시, "강산문구완구점(달서구 도원로 45 상가 1층)에 1월 28일부터 2월 5일 방문하신 분은 유증상시 가까운 보건소 예약 후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O 서울특별시 강동구, "1월 26일부터 28일,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고덕바지락칼국수(고덕동195-4)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O 충청남도 청양군, "2월 3일 12시~14시경 장평면 장평영양탕을 방문하신 분은 선별진료소 검사 바랍니다. ※ 정산면사무소 선별진료소 운영(2.8~2.9./09~12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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