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설연휴 영향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62명 늘어 누적 8만 3199명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부터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한단계씩 내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어베한 시간도 오후 9시부터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다.
다음은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관련 내용이다.
#파주시청
코로나19확진자 2명(689,690번-타지역집단감염1,해외입국1), 타지역확진자 1명(조사중) 발생.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당진시청
당진 228~230번 확진자(평택 안중읍 이슬람 카페 관련 확진자 가족) 발생, 정밀 역학조사 중.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시청
▶1975~1981 확진자 7명 발생(고양시6, 타지역1)※타지역확진 고양시1명 -소모임 및 이동 자제. 홈페이지 참조
#서대문구청
코로나19. 705~706번째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 자세한 사항 구홈페이지, 블로그 공개 예정입니다.
#부산광역시청
2.10(수) 11:35∼13:23 아이소(아이파크)피시방(사상구 사상로 211 3층, 괘법동)을 이용하신 분은 사상구 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소독완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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