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설연휴 영향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62명 늘어 누적 8만 3199명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부터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한단계씩 내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어베한 시간도 오후 9시부터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다.

다음은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알림 관련 내용이다.

#동작구청
1071~1073번째 확진자(3명)발생(완치자933명),홈페이지및블로그 등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천안시청
확진자 3명 발생[①~②자발적 검사③해외입국자] 방역수칙 준수하여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세요.

#김해시청
김해 확진자 2명 발생 / 김해 248번(유증상자 검사, 감염경로 파악중), 김해 249번(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 확진자 방문장소 소독 중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상록구 1명 단원구 2명 발생. 거주지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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