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용산구에서는 30명의 추가 확진자(666-695번)가 나왔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순천향대병원 집단 감염, 확진자 접촉, 가족 간 접촉, 해외 감염(독일, 탄자니아), 미상 등이다.
용산구청은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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